아빠가 중국음식 사줄게
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띠리리리리리링 아버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뭐하니?" 저 말은 제가 진짜 뭐하는지가 궁금한것이 아닙니다 바로 손녀가 보고싶다는 이야기인것이죠 그래도 제가 아들이긴 하니 아버지께서 마지못해 안부정도는 물어보십니다 ㅋㅋ "네 아버지 일하고 있어요" "주말에 뭐하니?" "네, 아직 계획 없습니다" "중국음식 먹을래?" "전 너무 좋죠" 라고 아버지와 아들의 짧지만 긴듯한 전화대화를 끝난후 드디어 고대하던 주말이 돌아왔습니다 역시나 아버지와 어머니는 저보다는 역시 손녀에게 모든 사랑을 주십니다 질투나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메뉴판을 딱 드시더니 한말씀 하십니다 "먹고 싶은거 다 먹어보자" 사실 아버지는 지금은 그러지 않으시지만 예전 젋으실땐 풍체도 크시고 먹는걸 많이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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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3.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