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너무 어렸을 때는 몰랐던 것
"티끌모아 태산"
이라는 개념을 사실 많이 의심했죠
그러나 강산이 변하면서 제 얼굴에
주름이 하나하나 생겨나면서
티끌모아태산은 제 인생에 소중한
스승님이십니다
모을땐 참 행복한데
그리고 뭉쳐졌을때도 정말 행복하지만
약간 그 의미가 달라지긴 하지만
마트에서도 저 교훈은 통합니다
와이프가 먹고싶은거 담고
딸내미가 먹고싶은거 담고
내가 먹고싶은거 담다보면
어느새 작은것이 큰 산을 만들죠
카트에 담겨져있는 음식들을 볼때마다
배가 부르고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아 물론 계산할 땐
제 지갑이 반대로 많이 줄긴하더군요
인생참 ....... ㅋㅋ
그래도 곳간에 쌀이 차곡차곡 쌓일때
아시죠? 무지 행복하다라는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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