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폴드4 실사용기 후기 그리고 갤럭시S24 울트라

2024. 1. 21. 21:15Small Talk

 

 

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갤럭시를 참 좋아합니다. 저는 아이폰3부터 그리고 심지어 갤럭시S1 을 가지고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를 했던 때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적당히 쌤송을 좋아하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뭐 지금은 제 손에는 삼성이 아닌 다른 브랜드의 기기는 없습니다. 

갤럭시폴드4, 지금까지 사용했던 모든 스마트폰 중에 가장 만족도가 컸던 핸드폰입니다.

 

 

 

간단히 단점에 말씀드리자면

  • 무겁다
  • 셀카봉이나 삼각대 악세사리제품이 다양하지 않다
  • 깨지면 수리값 비싸다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들입니다. 깨지면 수리값 비싸다라는 점은 제가 경험한것은 아니고 제 후배가 저와 같은 기종인데 실수로 떨어트려 액정쪽 파손인데 수리값이 20만원이 훨씬 넘었습니다. 근데 이건 어쩔수 없는것이지요 왜냐하면 고장났을때 수리비는 비싸지만 고장나기 전에 사용할땐 시원시원한 액정으로 라이프를 즐길수 있으니까요

 

제가 생각하는 장점입니다

  • 시원시원한 화면 특히나 영상볼 때 그 값어치를 다함
  • 사진볼 때 시원시원 합니다
  • 디지털 책을 읽는다면 최고입니다

 

이렇게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꽤나 오랜시간동안 사용한 정든 갤럭시폴드4를 이제 보내주려합니다. 제가 이번에 갤럭시S24 울트라를 사전예약하였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카메라를 무시하지 못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유치원 그리고 학교행사등이 있었을 때 항상 아쉬웠던점이 망원(줌) 영역입니다. 그렇다고 비싼 카메라에 비싼 렌즈를 사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귀찮기 때문입니다. 그냥 핸드폰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 뭐든지 다 할수 있는 상황이 더 좋지 이것저것 들고 다니는건 별로입니다. 이것 말고는 제 기준에 갤럭시폴드가 울트라에비해 다 좋습니다.

30,31인지 여튼 두날중에 온다고 하는데 어서 만나보고 싶긴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