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서울 - 알사탕보고 서울숲 갔다가 성수동에서 커피한잔 했습니다

Domestic

by @낭만아빠 엘티머스 2024. 3. 26. 20:23

본문

 
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소중한 아이가 우리집에 오고나서부터
많은것들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것들이 좋은것들 순수한것들 이였죠

제 인생에서 단연코 많이 바뀐 경험은
바로 "문화생활" 입니다.

결혼 전때는 문화생활이여봤자 혼자 영화보기?
정도였었는데 말이죠. 어느순간 가족과 뮤지컬
영화, 연극등을 보게되었고 그리고 그것들이
주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알사탕>  입니다.
아이들세계에서는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더군요
그림체도 큼직큼직하고 여튼 시원시원합니다.

그렇게 알사탕 연극을 보러 서울에 왔습니다.

공연들은 주로 사진촬영이 안되기에
커튼콜때 촬영할수 있다하여 배우님들
몇 컷 찍어봤습니다.

배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



 
 
쇼가 끝나고 나오면 저렇게 굿즈를
구입할수도 있고 주차권을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주차권은 입장권이 있는 고객들이면
한시간에 3천원? 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역시 서울이라 주차가 비싸기는 하네요
넉넉잡고 연극보고 앞에 서울숲도 있고
바로 옆에 성수동카페거리도 있기에 넉넉히
저는 5시간 총 15,000원을 결제하였습니다

많이 비싸다라고 생각은 들지만 어쩌겠습니까
방법이 없는걸?
 
 


 
 
 

 
 
 
알사탕을 보는 곳 바로옆에 서울숲이 있습니다
그래서 날씨 좋은날 오시면 아이들과 더 신나게
놀 수 있는 장소여서 참 좋은것 같습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되면 제 딸 데리고 이곳 서울숲
에 와서 하루 신나게 놀 다 가려 합니다


 
 
 


 
 
 
 

 
 
성수동카페거리는 제가 굳이 설명안해도
젊은분들이 많이 찾는 그런곳이지요
디자인 예쁘고 커피맛도 무언가 다를것 같고
그냥 지하에 위치한 식당인데 전혀 지하같은
느낌이 안들고 고급레스토랑인것 같고
악세사리 파는곳들도 있어서 마치 인사동처럼
그런 느낌의 카페거리도 바로 뒷편에 존재하기에
커피나 음식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이들과
이곳에서도 데이트를 하면 더 행복한 추억을
만들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서울하면 딱 떠오르는 생각은
항상 복잡하고 주차비싸고 그래서 주로
외곽쪽으로 멀리 가고 하지만 가끔 이렇게
딸을 위해서 서울을 방문할때마다 드는 느낌은
역시 서울은 참 좋다 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서울서울서울 하나봅니다 :)

즐거운 여행이였습니다
오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