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칼국수가 생각날 때 마다
가는 대부도지만 갈때마다
무언가 새로 생기는걸 보면
역시 인기많은 대부도
라는 생각이듭니다
1층 입구 양옆에
사진 찍으면 무조건 잘나올수 있게끔
인테리어 해놓으셨는데 참 멋졌습니다
포즈잡고 막 찍고 싶었지만
제가 간날은 아직도 추웠기에
나중을 기약하고 오늘은 작전상 후퇴
딸내미가 좋아하는 소금빵도 주문했고
내가 좋아하는 아메리카노와 와이프가
좋아하는 비싼물(?) ㅋㅋㅋㅋ
서로가 다 완벽하게 자기 취향대로 주문했더니
서로 다 행복했습니다.
주차는 바로 앞에 저렇게 넓은 공터가 있는데
저기 주차하시면 됩니다. 이 카페 근처에
대부도 바다향기테마파크와 가깝습니다
하긴 이쪽 지리적 위치가 주는 장점이 있죠
건너편으로 가면 해변도 있기에 여러모로
가볼만한데가 많은것 같습니다
글 적다 보니 조만간 또 칼국수도먹고
커피도 마시러 대부도 다시 가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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