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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서울랜드 - 봄봄봄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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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낭만아빠 엘티머스 2024. 4. 1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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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매번 느끼지만

과천 서울대공원은 참 좋은 장소인듯합니다

주차장도 넓고 집에서 차 끌고 가기도 수월하고

벚꽃이나 이런 빅 이벤트가 없으면 

그렇게 많이 막히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또 다녀왔습니다

 

 

 

 

 

 

눈살 찌푸릴 일이 있어서 

한글자 적고 가려 합니다 

 

직원의 행동이 이상하다면 그 자리에서 

손님에게 사과하는것이 맞습니다

제 앞에 아주머니가 분명 잘못했지만

그렇다고 직원이 뒤에서 욱하는 그런

행동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만?

 

참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이곳 과천 서울대공원의 리프트는

정말 언제타도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합니다

 

 

 


 

 

 

 

 

 

점심쯤 도착해서 리프트 타고 동물원

입구에서 내려서 바로 홍학을 보고 

점심을 먹으로 매점으로 향했습니다

 

 

 

 

 

 

 

 

아니 라면기계도 들여와있고

역시 대세는 라면인듯합니다 

라면있어서 햄볶았습니다

 

아 물론 사람들이 무지 많기는 했지만

그래도 라면으로 인해 지친 마음과 몸에

나트륨을 넣어주니 행복했습니다 ㅎㅎ

 

 

 

 

 

 

 

 

 


 

 

 

 

 

 

 

뭐 대공원에 오면 아이랑 동물 보는것도

행복한 일이지만 부모입장에서는 또 

많이 걸어야 하니까 많이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중간에 오랜만에 콜팝도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고 맛있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추웠다가 날씨가 따뜻해졌고

날이 날이니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렸지만

그래도 하나도 힘들지 않았습니다

 

되려 엄청나게 더운날이 오면 

이렇게 실외활동하기가 더 어렵잖아요

그래서 사람이 많았지만 하나도 

짜증이 나지 않았습니다 

 

좋은곳에 와서 짜증을 내는게 더 이상한거죠 ㅎㅎ

 

 

 

 

 

 

 


 

 

 

사진으로 올리다 보니 

뭐 특별한것도 없는 대공원이야기지만

혹시나 이 포스팅을 보시면 아이들과 

대공원 나들이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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