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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3월에 이름은 봄이다

Small Talk

by @낭만아빠 엘티머스 2024. 4. 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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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추운 겨울이 지나고 드디어 봄이 오나봅니다
어릴땐 추운게 제일 좋았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추운것보다 더운게 훨씬 좋습니다

그러다보니 활동량을 올리기위해서
무엇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과 동시에

"잘 먹자"

라는 대답의 생각이 저의 뇌를 치는순간
그동안 겨울동안 잘 버텨준 제 몸뚱이에게
선물을 주기로 했습니다


"여보 우리 태국음식먹으러갈까?"



그렇게 우리는 송도에 작은 태국음식점을 찾아갔습니다







현재 글을 적는동안에도
음식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겨울동안 힘들었으니 이거먹고 힘내서
24년도 열심히 살아야 하니까요

내 가정을 위해 열심히 사는것이
정말 행복합니다.

아 물론 맛있는 태국음식을 먹고 난 후에
글을 작성하는것이여서 상당히 밝고
긍정적 기운이 느껴지는 문장을 제가
사용하고 있군요 하하하






벚꽃씨 참 예쁜데
왜 그렇게 짧게 왔다 가는겁니까
그래서 더욱 예뻐 보이는걸까요?

벚꽃을 구경하면서 걷다가
우연히 땅에서 자란 꽃을보니까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위환경이 별볼일없어도
굳은 의지가 있으면 저렇게
아름답게 꽃을 피울수 있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쫌 멋있었습니다 하하하






봄이 오고 있을때는 뭐다?
뭐다뭐다뭐다?

네 그렇죠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먹어야 튼튼해지고
먹어야 힘이나고
먹어야 면역력이 올라가고
먹어야 긍정적 사고가 생기기에
죽어라 먹어라 먹어라 하고 있습니다  하하

여러분
이제 봄이에요
준비하세요 하하하하




언제나 꽃은 항상 예쁜데
너로인해 날리는 가루덕분에
매번 요 시기에 비염과 감기가
함께 찾아오는듯 하다

그래도 괜찮아

너는 예쁘잖아 그러니 다 용서가 된다

아 그리고 갑자기 든 생각인데
수학에서 피보나치를 빼먹을수는 없잖아요?
근데 그 피보나치가

0,1,1,2,3,5,8 등등등등 이렇게 배열이
되잖아요? 즉 앞에 두개 합친게 뒤에가서
나오는데 이 피보나치가 주식이나 선물거래등
금융권에서도 차트볼때 쓰이는듯 합니다만
더욱 놀라운건 말이죠

역시나 자연이에요
저 꽃잎들이 자연에서 오는 바람등을
이겨내려고 진화를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지만
꽃잎의 개수는 피보나치 수열과 동일합니다

즉 네잎크로바 있죠?
우리가 행운의 상징처럼 모시잖아요?
왜냐면 저 배열수에 없기에
돌연변이라서 그런것이라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저게 황금비율인듯 합니다
신기한 자연과 그걸 찾아난 신기한 인간

근데 진짜 이런거보면 말이죠?
세상은 정말 숫자로 만들어진 그런
그래픽같은 코딩같은 세상인가...?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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