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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행복 두 글자는 나를 미치게 만든다

Small Talk

by @낭만아빠 엘티머스 2024. 3. 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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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집에 왔더니 말입니다?
와이프님이 제가 좋아하는
카레를 만들어 놓으셨더군요

그래서 말했죠

"역시 나를 생각하는건 너가 최고야"

그랬더니 와이프님 하는말이
제 딸이 카레를 원했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게 좋은거입니다 인생은 여러분






맛있는 커피와
맛있는 대화와
맛있는 디저트를
동시에 얻을수 있는곳을 왔습니다

와서 생산적인 대화를 하면서
요 몇주를 돌이켜 보기도 하고
앞으로의 일을 다시 생각해보기도 하고
하니 느끼는 점이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보다 열심히 살았더군요?

그래서 오늘의 커피는 제 자신에게
주는 마땅한 보상이라 생각하고 오늘도
후회없는 삶을 살자 라고 다짐하면서
하루를 보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발걸음을 로또가게로 향했습니다









집에서 너무 가까워서 자주방문하는 물왕저수지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추어탕집에서 배터지게 먹고
부모님 나이를 고려해 그분들의 취향을 존중하여
항상 가는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이 장소는 처음에 부모님이
더 좋아하시고 그러셨지만 현재는 제가 더 좋아합니다
이집 쌍화탕이 저는 그렇게 맛있습니다.

와이프는 아직까지 쌍화탕을 먹는
나이가 아니기에 인생레벨 쪼랩인것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직 쌍화탕 만랩은 아닙니다.
아직 노른자랑 함께 먹지 않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쌍화탕은 저에게 있어서 언제나 사랑입니다

가족과 대화하고 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을 느끼는 과정에서
무언가 설명할수없는 기쁨이 생겨납니다

이게 바로 가족의 사랑 이 맞죠?

사랑합니다 내가족
앞으로도 더 행복해지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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