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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야 쫌 따뜻해지면 안되니

Small Talk

by @낭만아빠 엘티머스 2024. 4.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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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이때가 아마 24.2 월쯤인듯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상기온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따뜻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추워지는 그런 연속이였습니다

머리로는 2월달에 추운건 당연하지
그리고 이번년도는 그렇게 춥지 않았어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서도
저는 이제 추위가 싫습니다

추운날 바람불면 시린게 아니라 아프더군요

이런....

젠장....
하하하





역시 추운날에는 이런 찌개류
아니겠습니까?

저는 사실 매운걸 잘 못먹습니다
축복받은 장이죠 덕분에 지금까지 한번도

"나트륨 줄이세요"

라는 말을 병원에서도 듣고 살지 않았습니다


근데 부대찌게 등
빨간색국물이 간절히 원하는 그런날들이 있잖아요?
추운날이라던가 추운날이라던가
아니면 추운날이라던가 말입니다 하하

사진을 보면서도 느끼는건
또 부대찌게 먹고싶다
국밥먹고싶다
동태탕 먹고싶다 인걸보니

저는 어쩔수없습니다 하하하







위의 음식들 사진들하고
너무 나도 비교되는 그런 사진이네요
역시 중간이 어디있겠습니까
냉탕 아니면 온탕인것이죠

와이프님을 대접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색깔이 화려하고 일단 무조건
외쿡느낌나야 본전 뽑는거 아니겠습니까

아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제 와이프는 한국식을 가장 좋아합니다
근데 날씨는 와이프님의 음식취향을
바꾸는듯합니다

날씨야 날씨야
점점 추워지렴


이러면 오늘 제목과는 좀 반대이긴하네요
하하하하

모든분들
가정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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