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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인생은 햇살가득하십니까?

Small Talk

by @낭만아빠 엘티머스 2024. 4. 23.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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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요근래 황사랑 꽃가루의 침공에
정신못차리는 분들 많았던듯합니다
제 주위에도 몸에 두드러기 나고 
기침하고 열이 나는데 마스크 사용하지 않으면
절대 이겨낼 수 없을듯 하더라구요
 
비염을 어디가서 병이라고 이야기하기도
꺼릴정도로 너무 많은 분들이 비염으로 
고생을 하지만 심하신분들은 확실히 많이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황사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주말은 아이에게 충성을
해야 하는 날 아니겠습니까 
어렸을 때 많은 액티비티를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추억이 생기면
아이 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칠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빠 노력 많이 한다 애야
나중에 용돈 많이 주렴 
 
 


 
 

 
 
 
 
하루 재미있게 놀았으니
하루는 맛있는거 먹어줘야 하니깐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 15년전에 마셨던
잠바주스를 마시게 되었고 
(근처 동네에 생겼다해서 다녀왔습니다)
그리고 점심에는 일주일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저에게 주는 작은 보상이였습니다
 
먹느라 사진을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지금도 맛있고 지금도 또 먹고싶었던 스시로였습니다
 
 
 


 
 

 
 
 

역시 공원은
볼 것 많아야 하고 그리고 가슴이
뻥 뚫릴정도로 경치가 시원해야하고
그리고 진짜 공원은 뭐다?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뱀 출몰 지역 조심하세요"
라는 아름다운 공간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뭐 제 동네 근처에서 자전거 타다가
뱀을 본적은 여러번 되지만 이곳을
올때마다 뱀은 한번도 보지는 못했습니다

다행이였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먹은 제가 참 좋아하는 유부초밥
사실 유부맛보다는 탄수화물의 노예인 저는
밥을 좋아하는거 90% 유부 좋아하는맛 10%

즉 총합은?

"나는 행복하다"
였습니다 하하하하


사실 놀고 먹고 한 사진뿐들이였지만
저는 행복합니다

항상 말하고 항상 느끼지만
어디를 가느냐도 행복하고 설레고
좋지만 저에게는 확실히
<누구와> 가느냐가 더 중요한듯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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