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아빠(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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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초 - 대황(Rhubarb)
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약초를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냥 무언가 편하게 먹을수 있고 꾸준히 먹을수 있는것들이 약초라고 생각하니 이것보다 더 좋은 건강관리가 있을까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향신료 냄새를 참 좋아하는 저는 약초를 참 사랑합니다. 하하하 오늘은 그중 인기많은 대황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대황의 효능 변비 완화: 대황은 장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소화 촉진: 소화를 돕고 위장 건강을 촉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염증 완화: 대황에는 염증을 줄이는 효능이 있어 피부염이나 장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혈당 조절: 일부 연구에 따르면 대황은 혈당을 조..
2024.05.07 -
당신의 인생은 햇살가득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요근래 황사랑 꽃가루의 침공에 정신못차리는 분들 많았던듯합니다 제 주위에도 몸에 두드러기 나고 기침하고 열이 나는데 마스크 사용하지 않으면 절대 이겨낼 수 없을듯 하더라구요 비염을 어디가서 병이라고 이야기하기도 꺼릴정도로 너무 많은 분들이 비염으로 고생을 하지만 심하신분들은 확실히 많이 힘들어 보이시더라구요 황사가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주말은 아이에게 충성을 해야 하는 날 아니겠습니까 어렸을 때 많은 액티비티를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추억이 생기면 아이 한테도 좋은 영향을 미칠거라고 확신합니다 아빠 노력 많이 한다 애야 나중에 용돈 많이 주렴 하루 재미있게 놀았으니 하루는 맛있는거 먹어줘야 하니깐요 아침에 일어나서 한 15년전에 마셨던 잠바주스를 마..
2024.04.23 -
날씨야 쫌 따뜻해지면 안되니
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이때가 아마 24.2 월쯤인듯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상기온때문에 그런지 모르겠지만 따뜻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추워지는 그런 연속이였습니다 머리로는 2월달에 추운건 당연하지 그리고 이번년도는 그렇게 춥지 않았어 라고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서도 저는 이제 추위가 싫습니다 추운날 바람불면 시린게 아니라 아프더군요 이런.... 젠장.... 하하하 역시 추운날에는 이런 찌개류 아니겠습니까? 저는 사실 매운걸 잘 못먹습니다 축복받은 장이죠 덕분에 지금까지 한번도 "나트륨 줄이세요" 라는 말을 병원에서도 듣고 살지 않았습니다 근데 부대찌게 등 빨간색국물이 간절히 원하는 그런날들이 있잖아요? 추운날이라던가 추운날이라던가 아니면 추운날이라던가 말입니다 하하 사진을 보면서도 느끼는건..
2024.04.14 -
책 - 레버리지
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새로운 개념의 생각은 아니지만 그래도 내 인생의 생각을 다시하게 계기를 만들어준 책은 분명하다 저 사람의 생각과 글의 흐름은 생동감있었고 그리고 저사람의 인생이 부럽다고 느끼는것보다는 나와 다른데 행복을 느낀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저 사람은 저기까지 올라갈동안 얼마나 많은 내공을 쌓았고 무엇보다도 자기의 그릇을 키운자 아니던가 자신의 그릇을 키우지 못하면 그어떤 기회가 와도 담지 못한다라는것쯤은 나는 알고있다. 나도 내 그릇을 많이 키워 저 책에 나와있는 사람처럼 되기를 바란다 내딸을 위해 내 가족을 위해 나를 위해 공부합시다 :)
2024.04.13 -
파주 - 프로방스
안녕하세요 낭만아빠 엘티머스 입니다 :) 오랜만에 파주에 있는 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와이프랑 데이트 했을때 방문한 이후에 한번도 방문 안했는데 그떄는 둘이서 왔는데 이제는 셋으로 방문했습니다 글적으면서도 저만 흐뭇하고 행복합니다 하하 예전에 왔을 때 비슷한 느낌이 여전히 느껴지긴했지만 무언가 많이 바뀌긴 했더라구요 그도 그럴것이 한 5년 이상 된듯 하니깐요 하하 그렇게 프로방스마을에서 한동안 쇼핑도 하고 커피도마시고 그리고 가장 특별했던 일이 있습니다 캐리커쳐 가게가 몇군데인지는 모르지만 와이프랑 연애할 때 같은 장소에서 그린 그림이 있는데 그때는 둘이였는데 이번에는 셋이서 그림을 그리고 왔습니다 하 또 행복합니다 하하 프로방스마을 방문을 하고 근처에 아이데리고 마술을 보러 왔습니다 프로방스마을에서 ..
2024.04.11 -
나는 역시나 내 와이프가 제일좋다
상당히 오글거리는 말을 제목으로 딱 사용했다 뭐 어때? 내마음이 그렇다는데? 일하고 힘들게 집에오면 내가 좋아하는 김치볶음 + 두부가 내 앞에 온다 이러니 와이프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다 와이프 말을 인용하자면 나는 밥먹을려고 결혼한듯하다 했다 어떻든 나는 칭찬으로 받아들였다 누가 뭐라해도 긍정적인 마인드는 언제나 옳은것이니까 즉, 나는 옳다 ㅋㅋㅋ 어떤이에게는 이미 알고 있고 뻔하디 뻔한 돈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나도 알고 있는 부분들이지만 다시한번 리마인드되니 또 새롭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어린왕자 어렸을때 읽고 어른때 읽고 그럴때마다 다른느낌? 여튼 EBS는 학생때부터 생각한거지만 진짜 유용한 정보를 많이 주는 사이트라 생각한다 와이프님 힘든듯 하면 바로 말합니다 너가 좋아하는거 먹으러 ..
2024.03.20